“아 진짜,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, 팔면 오르냐고요…”
“방금 양봉 떴길래 들어갔는데, 그게 고점이었어요.”
“계속 오르다가 내가 들어간 날부터 조정이 시작돼요.”
단타할 때 제일 힘든 게 이거죠.
진입 타점, 진짜 어렵습니다.
근데 이럴 때 딱 하나만 볼 줄 알아도 확신이 생기기 시작해요.
그게 바로 오늘 알려드릴 MACD입니다.
MACD는 어렵게 느껴지지만, 사실 딱 “방향이 바뀌는 순간”을 보여주는
가장 실전적인 지표예요.
오늘은 MACD를
- 왜 단타에서 꼭 봐야 하는지
- 어떤 상황에서 도움 되는지
- 어떻게 쉽게 읽는지
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게 알려드릴게요.
🔍 MACD란?
MACD는 '이제 오르려는 중인지, 내려가려는 중인지'를 알려주는 보조지표입니다.
단타에서는 "변화의 타이밍"이 전부입니다.
MACD는 바로 그 전환의 타이밍을 잡아주는 도구입니다.
🟦🟧 선이 두 개인 이유는?
🟦 파란 선 = MACD선
→ “이 주식 지금 막 움직이려는 거 같아!”
→ 반응이 빠름. 말 많고 잘 나서는 친구!
🟧 주황 선 = 시그널선
→ “잠깐만, 진짜 움직일 건지 좀 더 지켜보자.”
→ 느림. 말수 적은 신중한 친구!
🤝 둘이 부딪히면 무슨 일이 생겨?
파란 선이 주황 선을 위로 뚫는다
→ “이제 진짜 오를 준비 됐어!” (📈 올라갈 확률 높아짐)
→ 골든크로스 = 매수 타점 후보
파란 선이 주황 선을 밑으로 깬다
→ “어… 이제 빠질지도?” (📉 조심!)
→ 데드크로스 = 매도 또는 관망 신호
🟥🟦 막대기(히스토그램)는 뭘까요?
파란 선과 주황 선 사이의 거리 차이를 보여주는 막대입니다!
- 막대가 커지면 → "이 추세 힘 세다!" (힘이 붙음)
- 막대가 작아지면 → "에너지 줄어든다…" (조정 가능성)
🔺 빨간 막대: 상승 중
🔻 파란 막대: 하락 중
🍩 진짜 한 장 요약!
🟦 파란 선이 위로 쑥! | 오를 준비 중 | 진입 생각 가능 |
🟧 파란 선이 밑으로 툭… | 빠질 수도 있음 | 조심 or 관망 |
🟥 막대 점점 커짐 | 힘 세지는 상황 | 추세 따라가기 좋음 |
🟦 막대 점점 작아짐 | 힘이 빠져서 지침 | 조정이 올 수도 있음 |
🔑 진짜 핵심만 기억해!
“파란 선이 주황 선을 이기면 올라간다.”
“막대가 커지면, 힘이 붙는다.”
→ 요거 두 개만 알아도 MACD 절반은 마스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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