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격률(DI) 이거 안 보면 타점 다 놓칩니다. (실전 기준 완벽 정리)

😩 이격률을 안 보면 이런 실수를 합니다

주식하다 보면 이런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.

  • RSI (Relative Strength Index)도 괜찮고, MACD (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)도 좋아 보여서 샀는데… 다음 날 하락
  • 눌림목 같아서 진입했는데 알고 보니 이미 많이 오른 후
  • 반대로 너무 떨어져 보여서 들어갔는데 계속 더 빠지는 중

→ 이런 실수의 대부분은 “주가가 지금 위치적으로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 or 떨어졌는지”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.


❓이동평균선과 왜 이걸 봐야 할까요?


이동평균선



이격률(DI)



RSI (Relative Strength Index),MACD (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)는 다 좋은데
실제로 "지금 이 주가가 많이 떨어진 건지, 많이 오른 건지"
위치를 모르면 타이밍을 계속 놓칩니다.

예를 들어볼게요

  • 🔻 삼성전자가 며칠간 떨어져서 싸보여서 매수
    → 그런데 이격률 –3%라서 아직 덜 빠진 상태였음
    → 결국 다음 날 더 하락
  • 🔺 TQQQ가 급등 중이라 따라 들어갔는데
    → 이격률 +11%, 이미 단기 과열
    → 눌림 없이 바로 음봉 전환

💡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이격률

이격률은 주가가 과열되었는지, 저평가되었는지를 수치로 판단할 수 있는 보조지표입니다.
지금이 매수하기 싼 구간인지, 익절을 고려해야 할 구간인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죠.


 

🔍 이격률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요?

이격률은 아주 단순한 원리를 가지고 있어요.

주가는 평균선에서 너무 벗어나면 다시 평균선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.

즉, 평균에서 멀어졌을수록 다시 되돌림이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,
그 “멀어진 정도”를 퍼센트로 수치화한 지표가 바로 이격률입니다.


🛠️ 이격률은 보통 어떤 기준으로 보나요?

가장 많이 보는 건 5일 이동평균선 기준 이격률(DI 5)입니다.

왜 5일선이냐면:

  • 단기 트레이딩, 눌림목 진입, 추세 초입 판단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
  • TQQQ, NVDL처럼 단타 매매 종목 분석에 특히 효과적

그 외

기준주로 쓰는 사람
5일 단타, 단기 트레이더 (TQQQ, NVDL 등)
20일 스윙 투자자 (삼성전자, 애플 등)
60~120일 장기 보유자, 추세 전환 분석용

👀 이격률, 특히 이런 사람은 꼭 봐야 해요

대상이유
단타 매매자 타점 정확도 향상
고점 추격 자주 하는 사람 과열 구간 걸러내기
눌림목 매매자 눌림 vs 고점 구분 가능
감 매매 습관 있는 사람 타점 판단을 ‘수치화’ 가능

✅ 보통 이격률 수치 기준은 어떻게 해석하나요?

이격률 수치상태해석행동 전략
+10% 이상 과열 평균보다 너무 비쌈 익절 / 관망
+5% ~ +9% 고점권 상승세 지속 구간 보유 or 경계
–4% ~ +4% 정상 범위 평균선 근처 보유 / 흐름 체크
–5% ~ –9% 과매도 평균보다 꽤 떨어짐 매수 탐색
–10% 이하 과매도 심화 급락 후 바닥 구간 반등 진입 시도

 


📊 예시로 보면 더 쉽습니다

✅ 예시 1 – TQQQ
최근 TQQQ가 며칠 새 급등했어요.
MACD도 좋고, 거래량도 터졌길래 따라 샀는데, 다음 날 음봉.
왜?

이격률 +11% 상태였음.
→ 이미 단기 과열 구간. 이럴 땐 진입보다 익절 or 눌림 대기가 맞음.

✅ 예시 2 – 삼성전자
삼성전자가 며칠간 빠져서 싸 보이길래 샀는데, 또 떨어졌어요.

이격률 –6% 상태.
→ 이럴 때는 “바닥 근처”일 수 있지만,
이격률만으로 진입은 위험, 거래량 반등이나 캔들 신호까지 확인 필요.

✅ 예시 3 – 애플(AAPL)
애플 주가가 상승 중인데, 눌림목 같아서 들어가고 싶어요.
그런데 이격률이 이미 +8%?

눌림목이 아니라, 아직 고점권일 가능성
→ 이럴 땐 추격보다, 5일선 근처로 내려올 때 진입 대기 전략

✅ 예시 4 – NVDL
NVDL이 급락하고 반등 시도 중인데, 이격률이 –4.8%에 거래량 증가까지?

→ “세력 매집 구간일 수도 있겠다”는 시그널
→ 캔들 반등 확정 시 진입 고려 가능


✅ 결론 정리

  • 이격률은 **“지금이 싼지 비싼지”**를 수치로 판단하는 핵심 지표
  • 보통 5일선 기준으로 보고,
  • +10% 이상이면 과열, –5% 이하이면 과매도 경계
  • 특히 단타·추매 실수 줄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확인 필요